옛 미군 기지 위에 세워진 셀프 스토리지 시설에서 야간 근무를 하던 트래비스와 나오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 징후와 마주한다. 오래전 비밀리에 봉인된 지하 시설에서 변이와 확산을 거듭하는 치명적인 균류가 깨어나고, 평범한 두 직원은 과거 그 위협을 상대했던 노련한 생물테러 요원과 함께 단 하룻밤 안에 재앙의 확산을 막아야 하는 상황에 내몰린다. 보이지 않는 공포가 폐쇄된 공간을 잠식해 갈수록, 그들은 인류의 운명을 건 사투에 휘말리게 되는데…